결혼 9년차 첫번째 이름없는 가죽 쇼파를 구입을 했었다.
배송된 소파가 매장에서 앉아본 느낌의 소파가 아니었다.디자인만 같은 화학 냄새가 코를 찌르는 제품이 배송되어 반품요청 했으나 쉽지가 않았다.
임신중 이었고 머리가 아파 조금의 냄새라도 빠질동안 친정으로 피신가 있던적이 있었다.
그후로 가죽소파를 얼른 치우고 싶었다. 2번째 구입한 체리쉬 라포레 패브릭 소파였다. 물론 처음엔 디자인면이나 색깔 모두 만족했다. 현재 5년째 커버 색깔도 바래고 먼지랑 진드기 걱정되어,처음으로 케어를 받고 커버를 교체 했지만 역시 패브릭의 따뜻함보다 아들 둘의 건강이 먼저 걱정 되는건 사실 이었다.가죽소파를 보는중 UND,소파를 알게 되었다.

소파 구매 기준이 있었다~
가죽 이어야 하고,디자인이 깔끔한 3.4인용소파를 찾는중 이었다.
UND소파 광고를 처음 보고 느꼈던점은 천연가죽,군더더기 없는 디자인.다리가 있어 청소까지 용이하다. 우드 프레임의 고급스러움과 따뜻함이 느껴졌다.
위시리스트에 저장 해두고 지금도 많이 비교하고,고민 중에 무료 체험을 알게 되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소파는 UA2 가죽소파랑 리크라이너추가로 구매 하고 싶습니다